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도전장을 내민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출마 선언식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채 구청장이 도착하자 사람들은 채 구청장의 이름을 연호하거나 환호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채 구청장이 도착하자 관계자들은 연신 악수를 청하고 사진을 찍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청년들이 대거 도착하자 채 구청장은 출마선언식에 앞서 대화를 나누는 등 청년 정치인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사진을 찍은 채 구청장은 방문한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한 뒤 마지막 출마 선언식 점검에 들어갔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