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미디어센터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용인미디어센터'를 테마로 창작활동 지원, 미디어 교육, 촬영장소 대관 등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공모전은 시설에 어울리는 명칭을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다.
용인미디어센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 링크(https://naver.me/5rT4xjlM)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는 오는 5월 8일까지 실시하고, 명칭 선정을 위한 투표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시민투표 등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0명과 함께 참가상 60명을 추가로 추첨할 예정이다.
최종결과는 5월 23일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선정된 공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용인=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