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대표 강옥희)은 지난 3월 산불로 위축된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투어패스 1+1 이벤트’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강릉시, 동해시, 삼척시, 영월군이다.
강원투어패스는 할인된 모바일 티켓으로 지역 내 관광시설, 음식점, 체험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최대 48%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1장 구매 시 추가로 1장을 더 받을 수 있다.
티켓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또는 강원투어패스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