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대통령상(애니메이션 부분)과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애니메이션 기업 (주)마로스튜디오가 8일 신규 버츄얼유튜버(이하 ‘브 브이튜버는 가상의 캐릭터가 방송을 진행하는 인터넷 아이돌을 말한다. 이들은 유튜브의 'V&U' 공식채널을 통해 이날부터 활동하게 된다. ‘V&U(Virtual & Universe)’는 한국의 애니메이션 기업 '마로스튜디오'와 버추얼캐릭터 기획 전문기업 '메타로’의 공동프로젝트이다.
'마로스튜디오’는 SM엔터테인먼트와 세계 최초로 K-pop 애니메이션(샤이닝스타)을 공동 기획 제작한 바 있고, 메타버스(metarerse)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버추얼 캐릭터인 아이-에스파(ae-aespa)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했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사진=메타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