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권한대행체제, 민생현장 시정점검 강화

하남시 권한대행체제, 민생현장 시정점검 강화

기사승인 2022-05-11 09:48:28
신욱호 하남시장 권한대행(맨 왼쪽)이 종합복지타운 건립공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김상호 시장의 6.1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으로 신욱호 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 경기도 하남시는 현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 민생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 권한대행은 오는 17일까지 신장동 종합복지타운 및 덕풍동 시민행복센터 등의 공공시설 건립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선동IC 확장공사 현장과 덕풍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공사 상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 덕풍천 자전거도로공사 현장과 수산물 전통시장, 미사역 중앙보행가로 문화의 거리를 비롯해 시 전역을 점검할 방침이다.

신 권한대행은 “선거기간 중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할 시점”이라며 “공직자들과 함께 주요 시정현안을 함께 논의하면서 다양한 이슈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김정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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