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시정연설 “영광스러운 자리…여야 따로 있나”

尹, 시정연설 “영광스러운 자리…여야 따로 있나”

尹, “민주주의와 의회주의 발전”

기사승인 2022-05-16 10:52:45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마친 후 통제라인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과 만나 시정연설 소감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16일 시정연설 후 기자들과 만나 “오랜만에 뵙게 된 것 같다”며 서두를 꺼냈다.

이어 ‘첫 시정연설 소감’에 대해 “국회에 와서 이런 기회를 갖게 된 것이 기쁘고 영광스러운 자리였다”며 “우리 민주주의와 의회주의가 발전해나가는 데 한 페이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각 의원들과 악수한 것’에 대한 질문엔 “정부와 의회의 관계에서 여야의 관계가 따로 있냐”고 반문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임현범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