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돈곤 청양군수, 김명숙 도의원 - 차미숙 군의원 후보, "6.1 지방선거 '한번 더' 선택 호소

민주당 김돈곤 청양군수, 김명숙 도의원 - 차미숙 군의원 후보, "6.1 지방선거 '한번 더' 선택 호소

- 김돈곤 군수 후보, "경험 많고 노하우가 탄탄한 사람이 군수가 되면 기회의 무대 펼쳐져"
- 김명숙 도의원 후보, "청양군과 충남도의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추구해야"
- 차미숙 군의원 후보, "처음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을 모시겠다" 한번 더 선택 호소

기사승인 2022-05-30 23:02:11
더불어민주당 김돈곤 청양군수 후보.

김돈곤 더불어민주당 청양군수 후보가 최근 "똑같은 물이라도 독사가 마시면 독이 되고 양이 마시면 젖이 되며 탈수증상에 빠진 사람이 마시면 생명수가 된다"며 "경험 없고 노하우도 부족한 사람이 군수가 되면 위기가 오고 경험 많고 노하우가 탄탄한 사람이 군수가 되면 기회의 무대가 펼쳐진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군수 후보는 "10개 읍, 면의 고른 발전이 청양 전체의 행복한 변화"라면서 지역별 주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김 군수 후보는 "민선 7기 4년 동안 군민과 함께 최대 규모의 공모사업 예산을 유치하고 국, 도비를 확보했고 8천억 원이 넘는 민자유치 성과를 거뒀다"며 "누가 어떻게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서 독이 되는지, 젖이 되는지, 생명수가 되는지 판가름이 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 군수 후보는 "최근 다른 당 후보들이 '대통령, 도지사, 군수가 같은 당 소속이어야 청양이 발전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시류와 표심을 전혀 모르는 얘기"라면서 "칼라 시대가 시작된 게 언제이고 패션 시대가 된 게 언제인데 아직도 그런 고리타분한 획일적인 사고방식을 강요하는 거냐"며 현명한 유권자 군민들의 소중한 한표의 선택을 존중하라고 (상대후보에게) 목소리를 높이고 "4년동안 일 잘했으니 일 더 잘할 수 있도록 한번더 6.1지방선거에서 지지해 주고,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명숙 더불어 민주당 충남도의원 후보.

한편, 일잘하는 든든한 지역의 일꾼으로 불리는 같은 당 소속 충남도의원 김명숙 후보는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도정속에서 청양군에 대한 필요한 정책들을 많이 배웠다"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군비부담없는 국지도, 지방도예산을 확보하고 폐교가 된 장평중학교에 충남 도교육청 산하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140억)을 유치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업무를 청양군민과 도민편으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도의원 후보는 "도의원은 국가와 충남도, 기초자치단체와 연계된 중장기 정책사업을 다루면서 청양군과 충남도의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추구해야한다"며 "군민과 도민을 위해 더 잘 할 수 있도록 '6월1일 김명숙에게 꼭 투표해 주세요'" 라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청양군의원 나선거구 차미숙 후보.

또한, 지역주민을 대변하는 참일꾼! 차미숙 청양군의원(나 선거구)후보는 "처음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을 모시겠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뒤담아 듣고 어려움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차미숙 군의원 후보는 참일꾼 공약으로 ▲지역을 살리는 일이라면 무조건 앞장서겠습니다 ▲정치적 이익보다 군민의 이익를 최우선하겠습니다 ▲기본과 상식이 통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청양을 만들겠습니다 ▲섬김과 봉사로 행동하는 복지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군민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등 5개항의 주민행복 복지 실천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차미숙 후보는 주민의 입과 귀가 되어주는 지역발전공약으로 농업인, 장애우, 아이들,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다문화 가정, 고령농가등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세심하게 모색하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4년 군민을 위해 일한 차미숙, 또 한번 믿어 주세요" 라며 6.1 지방선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청양=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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