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는 오는 24일 총 16억원이 투입된 강원도의회 신관동 청사 증축공사가 마무리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증축공사를 통해 도의회 신관동 4층이 5층(연면적 622㎡)으로 증축됐다.
앞서 도의회는 11대 강원도의회 개편을 앞두고 상임위원회 공간 확보와 정책지원관 사무 공간 확보를 위해 증축 공사를 추진했다.
아울러 기존 46명에서 49명으로 증원된 제11대 도의원 정수에 맞춰 본회의장 의석, 의원연구실, 추가구성 등도 마쳤다.
최정집 도의회 사무처장은 “근무환경이 직무태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최적의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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