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15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강원센터와 ‘도박중독 예방 및 폐해 감소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생 마음건간 지원방안’ 및 강원대학교 ‘학생상담센터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의 건강한 일상회복 및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도박중독 예방과 폐해감소를 위한 학술적 연구 등 협력, 대학생 도박문제 및 중독문제 폐해 감소를 위한 자원 공유, 고위험군 대학생 대상 치유 상담 협력 및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진아 강원대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대학생들이 도박중독 예방의 중요성과 중독문제의 폐해에 대해 바르게 인식해 건강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능일 증시 1시간 미룬 오전 10시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14일) 증시 개장시각이 임시 변경된다. 13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정규시장 및 장개시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