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도내 18개 시·군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63개소 중 ‘100세 시대 어르신일자리 사업’ 종합평가 결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권기금과 도비를 통해 도내 어르신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특화사업으로 5개 분야 17개 지표를 평가했다.
시는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시민 196명에게 환경개선 사업 등 일자리를 지원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전문성을 발휘해 일할 수 있는 카페, 식당 등 시장형 사업단을 운영했다.
최명식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보람있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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