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는 22일 시청 별관에서 위례·감일지구, 하남C구역의 공동주택 건설현장 6곳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품질 및 안전관리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동주택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연 2회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감리자, 현장대리인 및 공사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분야별 민간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태민 주택과장은 “다른 시·군의 품질관리 우수사례와 안전관리 등 모범사례 위주로 특강을 실시해 건설현장의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동주택의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