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다' 패러글라이딩 힐링 투어 [드론으로 본 풍경]

'하늘을 달리다' 패러글라이딩 힐링 투어 [드론으로 본 풍경]

기사승인 2022-06-25 06:00:20

패러글라이딩은 패러슈트(Parachute, 패러슈트)와 행글라이딩(Hang gliding)의 합성어다. 낙하산의 안정성과 운반의 용이성, 행글라이더의 활공성과 속도 등 장점들을 결합해 1984년 프랑스의 등산가 부아뱅이 고안했다. 우리나라에는 1986년부터 보급됐다. 


우리나라는 충북 단양과 전남 순천, 경기 양평, 강원 영월, 경북 문경, 충남 보령, 제주도 등이 전국 곳곳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데 그 중 단양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기가 많다.

 

쿠키뉴스는 충북 단양군 가곡면 두산리 활공장을 찾아 드론과 고프로를 이용해 패러글라이딩 활공 모습을 촬영했다. 해발 500m의 높이에서 출발해 착륙장까지 8분가량을 활공했다. 패러글라이딩에 몸을 맡기고 멀리 보이는 소백산맥과 그 아래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된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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