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은 28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선 8기 신임 경제부지사에 정광열 삼성전자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춘천 출신인 정 부지사 내정자는 1993년 삼성중공업을 시작으로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및 반도체 부문 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당선인은 “정 내정자는 민간기업 출신으로 투자유치 행정의 최적임자”라며 “삼성에서 쌓은 풍부한 커뮤니케이션 경험과 위기관리 기법을 도정에 접목해 기업투자를 유치하는 ‘강원도 세일즈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능일 증시 1시간 미룬 오전 10시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14일) 증시 개장시각이 임시 변경된다. 13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정규시장 및 장개시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