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일 (목)
이종필 제26대 청양군 부군수 취임

이종필 제26대 청양군 부군수 취임

기사승인 2022-07-10 22:30:24
이종필 제26대 청양군 부군수. 사진=청양군.
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이종필 제26대 청양군 부군수가 지난 7일 청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정 살피기에 나섰다.

이 부군수는 1991년 청양군 화성면에서 공직을 시작해 내무과, 남양면, 자치행정과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충청남도 도로교통팀장, 복지정책과 지역복지팀장, 출산보육정책과 인구정책팀장, 장애인복지과장을 지냈다.

이 부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청양읍사무소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쳤다.

제26대 이종필 청양부군수 취임식 모습. 사진=청양군.

이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사랑하는 고향에 돌아와 부군수 소임을 맡게 되어 행복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민선 7기 김돈곤 군수님을 중심으로 공직자분들이 뿌린 씨앗이 민선 8기를 통해 더욱 알차게 열매를 맺도록 소통과 협치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청양=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적수가 없다…압도적인 젠지, 1라운드 9전 전승

젠지가 1라운드 전승에 성공했다.젠지는 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1라운드 KT 롤스터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0으로 완승했다. 1라운드 9전 전승을 달성한 젠지는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팀 역사상 5번째 라운드 전승이다. 반면 KT는 2연패에 빠지며 1라운드를 3승6패로 마무리했다. 젠지가 1세트를 손쉽게 선취했다. 라인 개입, 교전, 한타 등 모든 면에서 KT보다 뛰어났다. KT 에이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