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6일 만에 100만 돌파

‘외계+인 1부’, 6일 만에 100만 돌파

기사승인 2022-07-26 10:22:53
CJ ENM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CJ ENM은 26일 “‘외계+인 1부’가 26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1만4529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외계+인 1부’는 지난 25일 하루 동안 8만2904명을 동원해 6일 연속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2’(감독 카일 발다)가 7만9809명의 관객수로 2위에 올랐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이 27일 개봉하면 박스오피스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하루 전인 26일 오전 10시 예매율 46.8%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외계+인 1부’의 예매율은 11.7%에 그쳤다.

‘외계+인 1부’는 지난 20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12세 이상 관람가.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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