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도심 속 오아시스 무더위쉼터 운영 [쿠키포토]

서초구, 도심 속 오아시스 무더위쉼터 운영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07-27 15:38:04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근린공원 인근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를 찾은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근린공원 인근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를 찾은 시민들이 서리쿨냉장고에서 꺼낸 생수를 마시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연 숲 그늘을 활용한 야외 무더위쉼터 4곳을 다음달 26일까지 운영한다.

야외 무더위쉼터 운영 장소는 △반포근린공원 인근 △양재천근린공원 족구장 주변 △길마중길 산책로 △신동근린공원 등으로 자연 그늘을 활용한 도심 속 휴식 쉼터를 마련했다. 또한, 쉼터 4곳에는 일 평균 500ml 생수 350병을 매일 무료로 제공하는 '서리쿨냉장고'도 운영한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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