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러가라' 태화강 대숲납량축제 [쿠키포토]

'더위야 물러가라' 태화강 대숲납량축제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2-08-14 09:00:01

13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울산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호러 트레킹 체험 표를 예매하기 위해 오후 4시부터 줄을 서고 있다.

제15회 울산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 대표 프로그램 호러 트레킹 체험은 회차당 총 300명이 입장가능하다. 100매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매를 진행했고 나머지 200매는 현장에서 예매 가능하다. 호러트레킹 표는 오후 6시에 판매한다.

호러 트레킹 체험은 약 300m 구간으로 공용 화장실, 폐고의 교실, 좀비 교도소, 버려진 기차터널, 인생의 갈림길, 흉가(살인범의 집), 시체공시소(안치실) 등 7가지 주제로 마련됐다.
13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울산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호러 트레킹 체험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오후 4시부터 줄을 서고 있다.
13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울산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호러 트레킹 체험 티켓을 구매하기 위해 오후 4시부터 줄을 서고 있다.
13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울산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호러 트레킹 체험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 이날 티켓은 우천으로 인해 오후 5시부터 판매됐다. 현장판매 가격은 3000원으로 현금과 계좌이체만 가능하다.
13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울산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에서 관계자들이 분장을 하고 있다.
13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울산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에서 관계자들이 분장을 하고 있다.
13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울산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3일 오후 울산 중구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울산시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호러 트레킹 체험을 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울산=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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