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오늘(19일)부터 자체 앱에 프리미엄콘텐츠⋅포스트⋅네이버TV⋅블로그 등 약 400개 지식 전문가 채널이 직접 전하는 교양 콘텐츠를 모은 ‘지식플러스(+)’를 서비스한다.
지식+는 △과학 △경제⋅비즈니스 △문화예술 △인문교양 △라이프⋅건강 △IT⋅테크 △작가⋅글방 등 주제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네이버는 분야별 신뢰도 높은 전문가 채널을 소개하는 ‘오늘의 픽(PICK)’ 내 관심사와 니즈에 맞게 골라보는 피드 등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창작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더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바쁜 일상 중 짧은 교양 상식을 전하는 ‘하루 3개, 지식 충전’ △누리호 발사처럼 특정 트렌드나 주제군을 심도 있게 소개하는 콘텐츠 △잠들기 전⋅오후 티타임⋅출근길 잠깐 등 특정 시간대에 의미 있는 콘텐츠를 추천하며 이용자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현숙 네이버 교양 주제 리더는 “네이버는 지식+로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수준높은 전문가와 더욱 다양한 맞춤 정보를 찾는 이용자를 연결하며 새로운 전문 지식 생태계 형성 장을 열었다”라며 “앞으로도 네이버에서만 볼 수 있는 양질의 지식 시리즈를 꾸준히 소개해 과학, 경제, 심리, 역사, 미술, 건축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정보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