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주 수해복구 현장서 자원봉사

국민의힘 경기도당, 여주 수해복구 현장서 자원봉사

기사승인 2022-08-22 14:12:26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9일 여주시 수해복구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김선교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50명의 의원들, 경기도당  당원 40여명 등 총 130여 명은 이날 여주시 산북면 주어리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했다. 

산북면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3개 마을 292세대가 피해를 입어 수해복구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바쁜 중에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수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교 의원은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히 선포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 복구지원이 신속히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
김정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