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힌남노’ 여파로 차량 4000대 이상이 침수됐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2개 손보사가 오늘(6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한 차량 침수 피해건수는 4104건이다.
추정 손해액은 336억4200만원이다.
주요 4개사(삼성화재⋅DB손보⋅현대해상⋅KB손보)에 접수된 차량이 대부분이다. 3488(84%)건이 접수됐다. 추정 손해액은 285억9500만원이다.
지난달 집중호우에 이번 태풍 피해로 손보사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