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미국시장이 열리는 야간에만 거래 가능했던 미국주식을 주간에도 거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빠른 오전 9시부터(서머타임 적용시 9시~오후 4시15분) 미국주식 거래가 시작된다. 미국주식 거래가능시간은 총 21시간15분으로 연장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가파른 금리인상 의지를 확인하며 변동성이 높게 유지되고 있다”라며 “불확실성이 높을 때일수록 리스크 관리를 위해 투자원칙과 함께 투자한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대한 점검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유수환 기자 shwan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