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인 아베쎄데(Abecede)가 첫 출시 제품인 ‘Art de peau’ 클렌징 라인을 선보였다.
아베쎄데 박제영 대표는 “아베쎄데의 첫 출시 제품인 ‘Art de peau’는 피부의 예술이라는 뜻으로 사춘기 민감한 피부를 가진 딸에게 좋은 성분을 담은 화장품으로 아빠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누구에게나 권할 수 있는 제품이기를 바라며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제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베쎄데는 프랑스어로 알파벳 ABCD 를 발음한 브랜드이다. ABCD 가 언어의 시작을 의미하듯 기초의 중요성에 착안해 ‘모든 시작은 기본에서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기초 제품으로 시작하는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고 아베쎄데 측은 밝혔다.
아베쎄데의 신규 런칭 제품의 특장점을 전하자면 ‘아베쎄데 아르드뽀 클렌징 밤’은 포인트 메이크업 리무버, 클렌징 오일 등 복잡한 클렌징 단계를 하나로 줄여주는 올인원 딥 클렌징 제품이다. 부드러운 셔벗 텍스처가 메이크업과 피지, 잔여물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녹여내며, 딥클렌징 제품이지만 카렌듈라 성분을 담아 진정, 보습 효과가 있어 피부의 자극이 적고 수분감을 느끼게 해주어 연령대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아베쎄데 아르드뽀 클렌징 폼’은 데일리로 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미세먼지, 자외선 차단제, 마스크로 인한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저자극으로 부드럽게 씻어 내주는 순한 제품으로 조밀하고 부드러운 생크림 텍스쳐로 매일 사용해도 피부의자극을 덜어주고 수분을 지켜주는 제품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어 아베쎄데 박제영 대표는 “브랜드 네임처럼 ‘A, B, C, D...’ 등 알파벳 라인을 준비하고 있다. 아르드뽀 클렌징 밤과 폼은 A 라인의 첫 제품으로, 이후 제품으로는 마스크팩을 준비해 클렌징 후 피부 진정 라인으로 기획하고 있다. 마스크팩은 구상 및 기획 단계가 마무리되어 생산을 준비 중이며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