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보이콧’ 불참을 결정한 의원총회 직후 국회 본관 중앙계단 앞에 모여 대형 현수막 2개와 사과하라는 팻말을 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 규탄한다는 메시지와 야당 탄압을 중단하라는 구호를 연이어 외치면서 강하게 반발했으며 전 의원들이 연신 목소리를 강하게 높이고 있다.
해당 현장에는 최고위원들이 구호를 주도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윤 대통령의 입장이 가까워 오자 민주당 의원들은 피켓을 들고 대거 이동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