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대전 앞둔 ‘불타는 트롯맨’, 상금 규모 키운다

트로트 대전 앞둔 ‘불타는 트롯맨’, 상금 규모 키운다

기사승인 2022-10-25 10:25:04
MBN ‘불타는 트롯맨’ 로고 이미지.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PD가 만드는 MBN ‘불타는 트롯맨’이 상금 규모를 대폭 키운다.

25일 ‘불타는 트롯맨’ 측은 “상금 액수에 제한을 두지 않는 오픈 상금제를 도입하겠다”고 알렸다.

제작진에 따르면, ‘불타는 트롯맨’은 우승 상금을 정해두지 않고 참가자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상금이 더해지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역대 국내 오디션 중 Mnet ‘슈퍼스타K 시즌7’의 우승 상금 5억원이 가장 큰 규모였다”면서 “‘불타는 트롯맨’이 이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불타는 트롯맨’은 예심부터 시청자에게 인기 투표를 받아 심사에 반영한다.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쌍방 소통하며 참여를 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불타는 트롯맨’은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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