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7일 ‘AI 컴퍼니’ 도약을 상징할 유무선 새 브랜드 ‘T’(SKT)와 ‘B’(SK브로드밴드)를 공개했다.
두 브랜드는 미래를 향해 열려 있는 문을 형상화했다. 익숙한 고정관념과 한계를 넘어 새로운 세상·새로운 비즈니스 ·새로운 생활을 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 대표 색인 ‘T 블루’는 미래지향성과 기술을 의미한다.
SKT는 소비자에게 일관되고 통일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두 브랜드에 동일한 컬러를 적용했다.
SKT는 주요 사이트 등 소비자 접점 전반에 두 브랜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후엔 하위 브랜드 전체에도 브랜드 정체성을 적용하기로 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