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발표한 솔로곡 ‘디 아스트로넛’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했다.
8일(현지시각)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최신 차트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이 지난달 28일 발표한 ‘디 아스트로넛’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5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디 아스트로넛’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10위, 6위를 기록했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선 각각 1위에 올랐다.
‘디 아스트로넛’은 진이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협업해 만든 곡이다. 진은 앨범 발매에 앞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금의 방탄소년단 진을 만들어준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에 대한 마음을 가사로 썼다”고 밝혔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