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신제품인 ‘갤럭시 S23’이 내달 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11일(한국시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게 ‘삼성 갤럭시 언팩’ 초대장을 발송했다.
초대장 영상을 보면 녹색 조명 3개가 바닥을 비춘다. 기기 후면에 달린 3개 카메라를 비유한 듯하다. 전작보다 카메라 기능이 향상됐음을 암시한다.
삼성전자는 매해 반기마다 행사를 열고 단말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르는 ‘언팩’은 삼성전자 뉴스룸⋅홈페이지⋅공식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