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소속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모노랩스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공부할때먹는젤2(이하 공먹젤)’ 제품을 농심 선수단에 제공한다. 몰입 향상에 도움이 되는 누트로픽과 아르기닌, 아연 등의 필수 영양소가 첨가된 ‘공먹젤’ 제공을 통해 선수단이 시즌 중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농심과 모노랩스는 단순한 제품 후원을 넘어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과 판매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모노랩스는 “매년 고속 성장해가는 e스포츠산업에 이번 후원을 통해 참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농심 선수단과 구단이 최고의 팀으로 성장하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를 통해 헬스케어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모노랩스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2023년 팬들에게 보다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는 농심 레드포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