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이 20%대 시청률을 지키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미스터트롯2’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0.9%(이하 2부 기준)를 나타냈다. 동 시간대 전 채널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미스터트롯2’는 1회 20.2%로 시작해 2회 20.8%, 3·4회 20.9%를 기록하는 등 20%대 초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큰 등락 없이 고정 시청층을 모은 모양새다.
이날 경연은 본선 1차 팀 미션이었다. 나이야가라부, 국가대표부, 대디부, 유소년부, 우승부, 독종부, 직장부, 타장르부, 아이돌부가 무대를 꾸민 가운데, 우승부와 아이돌부가 전원합격 티켓을 따냈다.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