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남욱·김만배 1심 선고 공판 출석 [쿠키포토]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남욱·김만배 1심 선고 공판 출석 [쿠키포토]

기사승인 2023-02-08 14:25:23

(왼쪽부터)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곽상도 전 의원, 남욱 변호사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이준철)는 이날 오후 2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곽 전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다.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남욱 변호사도 함께 선고를 받는다.

곽 전 의원은 2021년 4월 화천대유에서 근무하다가 퇴사한 아들 병채씨의 퇴직금과 상여금 명목으로 50억원(세금 공제 후 25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
곽상도 전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곽상도 전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욱 변호사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욱 변호사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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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2@kukinews.com
임형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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