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3월 11일 넥슨 판교 사옥 1994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쇼케이스는 바람의나라: 연 출시 이후 열리는 첫 이용자 초청 행사다. 지난 2020년 7월 출시 이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용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기획됐다.
쇼케이스에서는 바람의나라: 연 김동현 디렉터가 직접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고 개발 방향성 및 기획의도 등을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Q&A 시간도 진행한다. 특히 Q&A는 현장 질문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된 질문들까지 더해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밖에도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 현장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쇼케이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22일 오전 11시까지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쇼케이스 당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도 시청 가능하다.
바람의나라: 연 김동현 디렉터는 “그간 비대면 환경으로 인해 수행자분들과 직접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처음으로 수행자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게 돼 매우 기대된다”며 “수행자분들께 뜻깊은 시간을 선물하고자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신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람의나라: 연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