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 말까지 대학업무 전담 부서를 만든다.
8일 도에 따르면 이날 교육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시범지역으로 도를 제외한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전남, 전북, 충북을 선정했다.
이에 도는 오는 2024년 12월까지 대학업무를 전담할 부서를 만들고 사업 관리·평가를 위한 RISE센터를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중앙부처와 연계해 산학연협력사업 4개 분야에 979억원, 대학발전 육성사업 등 도 자체 사업에 37억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시범지역에 선정되지 못해 아쉽지만 2024년 말까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구축해 대학관련 사업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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