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모니터로 최고” LG디스플레이, DRX와 손잡았다

“게이밍 모니터로 최고” LG디스플레이, DRX와 손잡았다

기사승인 2023-03-14 14:01:05
 e스포츠구단 'DRX' 소속 '철권의 신' 배재민 선수(무릎·왼쪽부터)와 박병호 선수(Infested)가 LG디스플레이의 고성능 게이밍 OLED 모니터를 사용해 게임을 즐기고 있다.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e스포츠구단 DRX와 손잡고 게이밍 OLED(올레드) 프로모션을 펼친다.

14일 LG디스플레이는 DRX와 스폰서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DRX는 국내외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 및 다수의 우승을 기록한 세계 정상 e스포츠 구단 중 하나다.

LG디스플레이는 ‘발로란트’, ‘철권’, ‘워크래프트3’에 출전하는 DRX 선수단에 고성능 게이밍 올레드 모니터를 제공한다. 선수단은 국내외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에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 로고가 삽입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

LG디스플레이 게이밍 올레드는 뛰어난 화질을 통해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벤더블(Bendable)’ 기능을 적용, 최대 곡률 800R(반지름 800mm인 원의 휜 정도)까지 화면을 구부렸다 펼 수 있다.

DRX 소속 프로게이머들은 지금까지 써 본 게이밍 디스플레이 색 표현력이 가장 뛰어나다”, “응답속도가 확실히 빠르다”, “빛 반사가 없다”,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모니터를 보는데 눈 피로감이 확 줄었다”고 호평했다.

이소연 기자 soye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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