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더 보라(The BORA)3170’이 이달 준공했다.
‘더 보라 3170’은 당사가 시행⋅시공⋅임대를 총괄하면서 미국 주택문화에 한국 아파트 브랜드를 접목한 첫 사업이다.
이곳엔 지하 1층~지상 8층 아파트 252가구와 상업시설⋅야외수영장⋅루프탑라운지⋅피트니스⋅실내 스크린 골프장 등을 갖췄다.
반도건설은 주변에 2⋅3차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고 올해 착공을 목표하고 있다.
2차 사업은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 콘도미니엄(153실)이다. 3차 사업은 지하 1층~지상 8층 262가구 규모 주상복합아파트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