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오피스텔 신축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동문건설 오피스텔 신축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기사승인 2023-04-11 17:08:34

50대 근로자가 11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추락사했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쯤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지하 4층에서 작업하던 A씨(54)가 타워크레인 설치를 위해 마련된 대형 개구부에 빠져 지하 7층(약 14미터)으로 추락했다. 

A씨는 구조 이후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