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는 오는 26일 강원도, ㈜루테리온(대표 최원철)과 원료의약품 생산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2024년까지 남춘천산업단지 내에 70억원 규모 연구 및 생산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36명의 근로자가 신규 고용될 예정이다.
㈜루테리온은 식물 유래 미토콘드리아 유사 나노입자로 구성된 단일물질 원료의약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바이오 전문 기업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바이오산업 연구개발 기반 기업이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도록 대학 자원과 연계한 인재 육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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