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뛰어올랐다.
8일 공시에 따르면 네이버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9.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3.6% 오른 2조2804억원, 순이익은 71.2% 낮아진 437억원이다.
연합인포맥스가 내다본 시장 전망치 3067억원보다 7.7% 높은 수치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8518억원, 커머스 6059억원, 핀테크 3182억원, 콘텐츠 4113억원, 클라우드 932억원이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