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맞춤정책 수립에 기초통계자료 확대 [힘쎈충남 브리핑]

도민 맞춤정책 수립에 기초통계자료 확대 [힘쎈충남 브리핑]

기사승인 2023-05-09 17:18:40
충남도 , 9일 정책수석 및 실국원장 통계데이터 확대방안 회의 개최

충남도는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백낙흥 정책보좌관과 22개 실국원이 참여한 가운데 ‘통계데이터 확대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도민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효과적인 정책 지원을 위해 통계데이터 확대에 나선다. 

도는 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백낙흥 정책보좌관과 22개 실국원이 참여한 가운데 ‘통계데이터 확대 방안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급변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통계데이터 생산과 부서별 자체 생산·관리하는 주요 통계를 정책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동안 도는 기초자료로 인구, 노동, 문화, 환경 등 17개 분야 283개 항목의 ‘충남도 기본통계’와 중앙부처 생산통계 및 도 자체 통계자료 등 10개 분야 145개 항목의 ‘도정 주요통계’를 생산·관리해왔다. 

이 자리에서 실국원 주무팀장들은 앞으로 자체 생산하는 내부자료 중 대외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료를 발굴·취합해 기존 관리통계 항목에 추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통계 작성 및 제공 시 시기별·부서별 수치 차이가 발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일관성 있는 자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와 함께 확대·보강되는 통계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충남형 100대 통계’를 개발한다. 

해당 통계는 충남의 구석구석을 들여다 볼 수 있고 시각자료를 활용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통계데이터를 파악하기 쉽도록 제작할 예정이다. 

도는 기초데이터 확대를 위해 통계데이터 작성 시 어려움 해소를 위한 전문가 자문과 다음달 1일과 8일 도-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통계 문해력 향상을 위한 통계정보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낙흥 정책보좌관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통계데이터 기반이 탄탄해야 한다”며 “각 실국별 보유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해 현안사항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데이터 행정 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국가하천 편입토지보상 예산 반영 촉구 건의안 채택

충남도의회는 9일 제34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국가하천 편입토지보상 예산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는 9일 제34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국가하천 편입토지보상 예산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방 의원은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개인재산에 대해 재산권을 행사하고, 행복하고 경제적인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며 “그러나 국가하천 편입토지에 대한 개인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남도의 경우, 보상 소요액 179억9700만원 중 2010년부터 2022년까지 13년간 111억1800만원을 보상해 61.7%의 낮은 보상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충남에 2022년에는 1억원, 2023년에는 5000만원을 배정하는 등 국가하천 편입토지 보상액 배정금액을 너무 소액으로 책정하다보니 아직도 보상해 줘야 할 68억3000여만원은 언제 보상해 줄지 기약이 없다”고 토로했다. 

또한 방 의원은 “하천편입토지 보상청구권자는 「하천법」에 따라 개인의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있어, 상당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는 우선적으로 국가하천 편입토지 보상 예산을 전액 반영하여 조속히 국가하천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건의했다.
 

시도의장협의회 ‘산불 피해구제 건의안’ 충남 포함 수정안 의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가 지난 8일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에게 충남 산불피해 재난구호금 10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8일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서 제13호 안건인 ‘강릉 산불 발생지역 피해구제 및 복구지원 촉구 건의안’에 대하여 피해복구 촉구 지역 범위에 ‘충남’을 포함하는 수정안을 제안, 협의회에서 이를 받아들여 수정안이 본회의에서 가결되었다.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에서는 매월 정례회 및 임시회에서 시·도의회 안건을 제출받아 의견 수렴 및 심도 있는 검토 후 본회의에 상정, 의결이 되면 정부와 국회 및 관계당국에 건의안을 제안하고 있다. 

충남도의회는 이번 5월 임시회 안건 중 산불 피해 관련 조속한 복구를 촉구하는 건의안에 지난 4월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이 제외된 된 사실을 인지하고 즉각 수정안을 마련, 시도의장협의회와 협의하여 수정된 안건을 다시 제출하게 되었다. 

조길연 의장은 “정부와 국회 및 관계당국에 건의안 제안을 통해 충남지역 산불피해 주민들의 피해복구가 더욱 신속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길연 의장은 이날 시도의장협의회로부터 도내 산불피해 재난구호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학림사 대원 스님 충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00만 원 기탁 

학림사 주지 대원 스님이 9일 충남도청을 찾아 김태흠 지사에게 산불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9일 도청 접견실에서 학림사 대원 스님으로부터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도는 기탁 받은 성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지난달 2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받은 도민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위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 도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면서 대원 스님에게 감사를 전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기관 43곳에 지원금 2억여원 전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9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복지기관 등 43개소에 2억 2894만 2160원을 지원했다. 충남사랑의열매 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9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3년 ‘복지현안 우선 지원사업(상반기), 소규모 복지기관 지원사업’전달식을 갖고, 43개소에 2억 2894만 2160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관들이 사업진행 및 회계지출 시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성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수행기관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정회영 사무처장은“긴급하고 시급한 복지욕구에 발맞춰 상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복지현안 우선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런 문제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사회복지기관들이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구상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성군 신청사 건립 건설사 참여없어 유찰... 재입찰 공고

홍성군 신청사 조감도.

홍성군 신청사의 시공자(건축+설계)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가 건설사의 미참여로 유찰되면서 홍성군은 지난 3일부터 재입찰 공고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군은 이에 따라 이달 24일까지 2개 이상 건설사가 사전심사 신청서(PQ)를 제출하는 경우 내달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후 기술제안서 작성 4개월, 제안서 평가 등의 절차에 따라 시공업체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다만, 군은 이번 재입찰도 유찰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충청남도, 조달청과 협의하여 기본설계안 보완 및 입찰방식 변경 등 모든 가능성에 대하여 다 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특히 관련 법규에 따라 충청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결정되는 전문건설업 통합·분리에 관한 사항부터 설계-시공 분리발주 방안까지 폭넓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주식 회계과장은 “올해 공공부문에서 기술형 방식으로 발주한 대형공사 11건의 사업 중 7건이 유찰되는 등 대형 건설사에서도 확실한 수익성이 보전되지 않는 경우 입찰을 숙고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당초 계획대로 기본계획부터 채택했던 기술형 입찰방식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신청사는 홍성읍 옥암리 일원에 연면적 24,434㎡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계획됐다. 

이번 입찰공고에 따른 총공사비는(건축+설계) 586억원이며, 전문건설업(전기, 정보통신, 소방)을 포함한 총공사비는 723억원이다.

 
‘예가정성’, 인지도↑... 충남서 ‘굿뜨래’, ‘해나루’ 이어 세 번째 

예산군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이 전년대비 브랜드 인지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9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366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예가정성 브랜드 인지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군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의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예가정성과 군 농특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지역별로 조사해 현 상황에 대한 분석과 전략적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월 리서치 기업 ㈜한민리서치(대표 권주한)와 함께 진행했다. 

조사 결과 총 7가지 항목에 대한 예가정성 브랜드의 인지도 모두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 8개 지자체 브랜드 인지도.

충남지역 8개 지자체 브랜드 중 ‘예가정성’의 인지도 순위는 ‘굿뜨래’(12.0%), ‘해나루’(8.8%)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전년(6위, 3.5%) 대비 세 단계 높아진 것이다. 

예가정성 7대 품목(사과, 배, 방울토마토, 딸기, 수박, 쪽파, 꽈리고추) 인지도 평균은 35.2%로 나타나 전년 조사 대비 2.1% 증가했으며, 인지도가 높은 품목은 사과 50.8%로 꽈리고추(전년대비 –3.7%)를 제외한 모든 품목의 인지도가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가정성’ 7대 품목 중 가장 먼저 연상되는 품목은 ‘사과’ 42.4%이며, 전년 대비해서 ‘사과’(+8.1%)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모든 품목의 인식도가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7대 품목 중 예산군으로 가장 먼저 연상되는 품목은 역시 ‘사과’로 53.2%이며, 전년 대비해서 ‘사과’(+6.1%), ‘쪽파’(+0.1%)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품목의 인식도는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 니즈를 파악·분석하여 유통마케팅에 반영하기 위해 작년부터 예가정성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 도서관에 한국화 등 서화작품 22점 전시 ‘눈길’ 

충남도립대학교 도서관에 걸린 한국화, 문인화, 한문서예, 한글서예 등 작품. 충남도립대 제공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도서관은 9일 (사)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이사장 복진서)로부터 한국화, 문인화, 한문서예, 한글서예 등 작품 22점을 대여받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와 협력해 도서관 자료실 내 독서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문화 향유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전시된 서예작품에는 유정 복광수 이사장이 서필한 ‘산중문답’,을 비롯한 한상완 충남도립대 교수의 ‘논어 자한편’, 제12회 대한민국면암서화공모대전 대상작 여산 송용태 선생의 ‘면암선생 시’ 등 수상작 5점 등이 있다. 

복진서 이사장은 “서예는 먹을 갈고 좋은 글을 쓰면서 절로 감정이 순화되고 바른 자세로 호흡을 안정시켜 건강까지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며 “서예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도서관 분위기를 개선해 이용자의 문화 향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서울 CN갤러리서 ‘같은시간-다른 일상의 기록’展 

포스터.

충남문화관광재단은 1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 5길 56-7)에서 네 번째 정기대관 행사로 ‘같은 시간 - 다른 일상의 기록’단체전이 10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송해석, 김타니, 김종명, 구혜진 작가로 구성된 팀으로 충남 서산에서 회화 작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만큼, 지역의 고유 풍경을 주요 소재로 하여 내밀한 감정과 사유를 담아내는 작품들이 특징이다. 

특히 자연과 일상의 공간에 주목하고, 시공간과 상호작용 속에서 나타나는 감정, 느낌, 생각들을 작가들 각자의 철학과 예술관이 담긴 작품으로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전시 기간 내 주로 자유롭고 관대한 바다를 그리는 송해석 작가와 자연과 함께했던 기억을 초록으로 표현하는 구혜진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장 1층에서 북촌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자 한다. 나아가 2층에서는 김타니 작가의 거친 화풍과 대비되는 차분한 여백이 특징인 작품들과 김종명 작가의 인간의 변화하는 감정을 화폭으로 담은 작품들이 선보인다.
 

당진시, 취약계층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활성화

당진시청 외경.

당진시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활성화에 나선다. 

취약계층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과일․채소․육류 등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당진시는 3년 연속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은 매월 1일 자동으로 충전돼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GS25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 가구 기준 월 4만 원, 2인 가구 5만천 원, 3인 가구 6만9천 원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올해 시는 2월 말부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접수를 시작해 대상 가구의 85%인 3,530여 가구에 카드를 발급하였으며 상반기 내 대상 가구의 90%에 카드를 발급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 홍보 및 활성화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이 취약계층의 영양개선과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예산 범위 안에서 11월 말까지 사업 신청을 받을 예정이니 아직 신청을 안 하신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안군, 소상공인 인테리어 등 시설 개선·경영컨설팅 비용 지원

태안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점포 환경개선 사업과 2대 경영주 가업승계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사업’은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등 점포 환경을 개선해 소상공인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올해 관내 소상공업체 10여 곳에 점포별 시설 개선비 최고 400만 원(자부담 30%)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태안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으로 소규모 인테리어 개선(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개선, 화장실 개선 등) 및 시스템 개선(키오스크 및 POS 시스템 신규 도입) 등이다. 

‘2대 경영주 가업승계 지원 사업’은 청년인구의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가업 승계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가 최대 10명에 경영컨설팅 및 시설개선 비용 최고 400만 원(자부담 30%)을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대상은 태안군에 사업장 및 거주지를 둔 소상공인 중 동일 업종(업태)에서 2대 이상 대를 이어 1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 자로, 최종승계자의 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일이 2022년 5월 1일 이전이어야 하고 최종승계자의 나이는 만 18~50세여야 한다. 

이상 2개 사업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지원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매출액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22일까지 군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041-670-2840)을 방문하면 된다. 

한편, 소상공인 기준은 △사업장 면적 99㎡(30평) 미만 △상시 근로자 수 5명 미만 △연간 매출액 10억 미만이다. 단, 2023년 5월 1일 기준 휴·폐업 사업자(전년도 연매출액 0원인 사업장 포함), 무점포 사업자(주택 영업 포함),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가맹점, 지방세 체납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10일 오후 5시 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봉축연등 점등 법회에 참석한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0일 오후 5시 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리는 충남 산불피해 학생 지원 성금 기탁식에 참석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10일 오전 10시 신리성지, 전통시장, 수목원 등에서 장(長)톡(Talk)대(對)를 촬영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10일 오전 11시 예산능금농협에서 열리는 사과 엘리포트표 출하 현장을 방문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상반기 공약이행 평가단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10일 오전10시 30분 태안읍에서 열리는 환동공원 조성 사업 준공식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10일 오전 11시 문산면 금복3리 일원에서 열리는 농어촌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축하잔치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10일 오전10시 남이면 두루미책방에서 열리는 대안교육기관 지역사회 협력 워크숍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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