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피스와 빅웨이브,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청년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후 위기 대응 촉구하는 '탄소의 짐'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그린피스와 기후위기 관련 단체 청년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에너지전환지원법과 풍력발전특별법안 등 주요 법안 통과, 미래세대 생존권 보장과 기후불평등 해소 등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시 국가 탄소예산을 평가할 수 있도록 기본법 개정,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 이행을 국회가 점검할 수 있도록 국회 권한을 강화하는 관련법 제·개정 등을 21대 국회에 요구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