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화이트 우티 CEO가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양화 한강공원에서 'UT 슈퍼카와 함께하는 도심 드라이브' 이벤트 차량을 소개하고 있다.
우티(UT LLC)가 오는 17일부터 하루 동안 'UT 슈퍼카와 함께하는 도심 드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한다.'UT 슈퍼카와 함께하는 도심 드라이브' 이벤트는 우티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승차 경험을 제공하는 원데이 이벤트로, 페라리 F8, 맥라렌 570S 스파이더, 아우디 R8 V10 등 세계적인 슈퍼카를 호출해 서울 도심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슈퍼카 드라이브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17일 서울 전 지역에서 우티 앱 'UT 슈퍼카' 옵션을 호출하면 된다. 호출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벤트용 슈퍼카는 외부에 우티 브랜드 로고 랩핑이 되어 있어 이용자가 구별하기 편리하며, 호출된 슈퍼카에는 이용자 본인만 탑승 가능하고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