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미래선도 우수기업 공모전 外 한화건설부문⋅부영 [쿡경제]

롯데건설, 미래선도 우수기업 공모전 外 한화건설부문⋅부영 [쿡경제]

기사승인 2023-06-21 10:43:50
롯데건설과 그룹사와 손잡고 우수기술 기업을 발굴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부모 1000여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했다. 

롯데건설

롯데건설⋅롯데케미칼⋅롯데벤처스, 미래선도 우수기업 공모전


롯데건설과 롯데케미칼⋅롯데벤처스가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발굴과 상생협력을 위해 공모전을 연다. 

오는 8월 4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기술혁신에 관심 있는 국내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롯데벤처스 홈페이지로 기술 소개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에너지 △친환경 △미래기술이다. 15개 기술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엔 롯데건설과의 공동연구 테스트배드 현장 제공, 파트너사 등록, 투자 기회 등이 주어진다.

발표는 9월 말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엔 아이디어 중심 기술을 따로 평가하는 크리에이티브부문을 신설했다. 

㈜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폭염대비 근로자 건강 챙긴다 


한화 건설부문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모든 건설현장 안전보건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회사는 이달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를 ‘폭염재난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했다. 

물⋅그늘⋅휴식 3대 수칙 준비 상황을 중점으로 다뤘다. 현장 곳곳에 깨끗한 물과 식염정(소금)이 제공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제빙기 관리담당자를 지정해 위생상태를 관리하고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도록 했다. 

차량이나 낙하 위험이 없는 안전한 장소에 근로자 휴게소가 배치됐는지 점검했다. 또 햇볕 차단과 통풍이 제대로 이뤄지는지 확인했다. 대형 선풍기와 에어컨⋅의자⋅음수대 등을 충분히 비치하도록 독려했다.

아울러 폭염주의보시 매시간 10분, 폭염경보시 매시간 15분씩 휴식시간을 부여하고 온열질환에 민감한 근로자는 외부 작업 시간을 조정하도록 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전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법을 교육하고 체온 측정과 건강상담으로 근로자 건강 이상유무를 확인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밖에 아이스크림 데이⋅이온음료 제공⋅혹서기 개인보호구(쿨스카프, 쿨토시 등) 지급행사 등 현장별 감성안전활동도 장려하고 있다.

부영그룹 

부영 어린이집 부모 교육 대성황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부모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교육엔 부모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이기숙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부영그룹 상임고문)를 초청해 ‘우리 아이 한글 공부 언제, 어떻게 할까?’를 주제로 비대면 강의에 나섰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