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미디어 ETN는 지난 26일 미얀마 국영방송 MRTV 초청으로 미얀마 수도 라피도를 방문했다.
이번 초청으로 한국 예당미디어 ETN과 미얀마 MRTV의 업무협약들 통해 한국 미얀마 문화, 예술 콘텐츠 제작은 물론 올 11월에 한국, 미얀마 문화교류 음악회를 개최하자고 협약했다.
예당미디어 박문희 사장은 올 하반기 음악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합작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제작 등 미얀마에 문화예술 콘텐츠 발전에 함께하겠다고 이야기하며 미얀마 MRTV의 U Ye Naing 사장(장군)도 한국과 미얀마의 문화 협력에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현 미얀마는 정치적으로 안정화된 상태이며 동남아 문화예술 허브로의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미얀마에서도 한류열풍으로 MRTV에서도 한국 드라마 및 예능프로그램이 방영 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