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두 차례 연기 끝에 28일 만찬 회동을 한다.
민주당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표와 이 전 대표가 만찬 회동을 한다”며 “김영진 정무실장과 윤영찬 의원이 배석한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시간, 장소 등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민주당 측은 회동 후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들의 만남은 지난 11일, 19일 예정됐지만 집중호우로 순연됐다. 하지만 장마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자 더 늦출 이유가 없다는 양측의 공감대 속 회동이 성사됐다.
尹대통령 지지율 20%…부정평가 이유는 ‘김여사 문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주 연속 2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