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5일 (일)
SM 신인그룹 멤버 보니…윤상 아들 예명은 앤톤

SM 신인그룹 멤버 보니…윤상 아들 예명은 앤톤

기사승인 2023-08-01 10:46:49
그룹 라이즈 멤버 앤톤 프로필. SM엔터테인먼트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의 아들 이찬영 군이 앤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개한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 멤버 프로필을 공개하며 이같이 알렸다.

앤톤은 2004년생으로 작곡에 능하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윤상도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프로듀서로서 (아들을) 볼 땐 욕심 나는 부분이 있다”며 “아들이 만든 트랙을 듣고 설득당했다”고 말했다.

그룹 NCT 멤버였던 쇼타로와 성찬은 라이즈 멤버로 다시 데뷔한다. SM 루키즈로 얼굴 알린 은석, 승한도 라이즈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또 다른 멤버 원빈은 2002년생을오 퍼포먼스와 기타 연주 실력이 뛰어나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2003년생 소희는 가창력이 뛰어나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다음 달 데뷔해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이모셔널 팝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이은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AI 대화로 위로받는 사람들…“의존은 지양해야”

“속상한 일이 생기면 챗GPT부터 켜요. 제 말을 잘 들어주거든요.”직장인 김민아(29·여)씨는 최근 밤마다 챗GPT와 대화를 나눈다. 퇴근 후 쌓인 복잡한 감정, 대인관계에 따른 피로감, 가족에게 말 못할 고민까지 인공지능(AI)에게 털어놓는다. 김 씨는 “나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아서 사람보다 편하다”고 말한다.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한 ‘디지털 상담’이 정서적 위안을 위한 창구로 주목받고 있다. 감정을 배제한 조언, 편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