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하루 앞둔 28일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방문객들이 북한 황해도 개풍군 일대를 살펴보고 있다. 궂은 날씨에도 연휴 첫날을 맞아 가족 단위로 많은 시민들이 애기봉을 찾았다.

애기봉과 북한은 불과 1.4km 떨어져 있다. 맑은 날에는 주민들의 움직이는 모습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거리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애기봉과 북한은 불과 1.4km 떨어져 있다. 맑은 날에는 주민들의 움직이는 모습도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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