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이어진다. 오후 5~6시엔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각 지역의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도착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26분, 울산 5시간 6분, 대구 4시간, 26분, 광주 3시간 5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11시 사이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오후 5~6시에 가장 심할 것으로 관측했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