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 보육실습과정에서 10월 21일 개강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현장실습과 보육실습에서는 10월 개강 각 반별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원 특별장학금을 지원하고 실수강료를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에서 운영하는 경비보안교육 중 일반경비원신임교육으로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무료 경비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강직업전문학교 신도림캠퍼스는 양천구, 동작구, 구로구, 금천구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무료로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동작구청에서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 구로구청에서 10월 13일부터 10월 15일, 금천구청에서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에서 경비원교육생을 모집해 서강전문학교에서 일반경비원신임교육을 실시한다.
내일배움카드로 국비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은 오는 11월 30일부터 2024년 1월 27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비지도사교육을 진행하고 경비지도사 합격자를 연속으로 배출하고 있는 경찰행정학과 교수진이 직강을 실시한다.
학교 측에 따르면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은 경찰행정학과, 경호학과 학생들이 경찰공무원시험시 4점의 가산점으로 인정되고 20학점의 학위취득 학점으로도 인정되는 경호경비분야 국가자격증이다.
하기수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2023년 11월 11일에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시험이 있을 예정이다. 시험합격을 위해 현재 경비지도사국가자격증 취득 최종합격자반을 진행 중”이라며 “온라인 원격교육기관 등에서 오랜 기간 수험생활을 한 경험이 있는 다양한 학생들이 대면수업을 통한 지도교수의 맞춤식 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이 많이 등록하고 있고, 최종 합격을 위한 면학분위기는 좋다”고 전했다.
특히, 경비지도사는 기업체, 관공서, 은행, 아파트, 주상복합, 빌딩 등 모든 시설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의무적으로 지켜야 하는 수칙으로 경비업법에 따라 경비원을 배치할 때는 경비지도사를 선임해 지도, 감독해야 한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미용예술학과 실용음악학과 등에서 전문학사 편입생과 예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