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48시간’ 진심유세 돌입…“60만 강서구민 지지”

진교훈, ‘48시간’ 진심유세 돌입…“60만 강서구민 지지”

48시간 유세 중 기본소득당 정책 협약
오는 10일 기자회견 후 전역 유세 예고

기사승인 2023-10-09 10:00:29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사진=황인성 기자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가 48시간 최종 유세전에 돌입했다. ‘진심유세’는 농수산물시장에서 출발해 치안센터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진 후보 캠프는 9일 “진 후보가 이날 0시부터 오는 10일 24시까지 선거 마지막 이틀간 ‘진심유세’를 진행한다”며 “강서 농수산물시장을 시작으로 강서구 20개동을 거쳐 치안센터에서 순회 일정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0만 강서구민에게 마지막까지 절박한 자세로 지지를 호소하겠다”며 “강서구의 진짜일꾼 진교훈을 지지해달라”고 강조했다.

진 후보는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기본소득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관내 안전순찰을 하고 안전과 안심, 민생 키워드를 구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법정선거운동의 마지막 날인 10일은 강서구 내 모든 전철역에 선거사무원을 배치해 마지막 인사를 한다.

아울러 당일 오후에는 ‘새로운 강서’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기자회견이 종료되면 강서구 전역을 방문하는 마지막 유세로 지지를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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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b90@kukinews.com
임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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