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간판 토크 프로그램 ‘강심장’이 ‘강심장VS’로 새롭게 돌아온다.
7일 SBS에 따르면, 다음 달 5일부터 ‘강심장VS’가 방송을 시작한다.
‘강심장VS’는 이전 시즌과 달리 극과 극 취향을 다루며 토론을 펼치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서로 취향이 갈리는 주제를 놓고 셀럽들과 진행자들이 ‘과몰입’해 이야기를 나누는 게 골자다.
진행자로는 방송인 전현무, 문세윤, 엄지윤과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나선다. 첫 회 게스트는 순차 공개 예정이다.
‘강심장VS’는 다음 달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20분 전파를 탄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