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4일 (토)
與 인요한 “3호 혁신안은 미래·청년·일자리·민생·R&D”

與 인요한 “3호 혁신안은 미래·청년·일자리·민생·R&D”

혁신위, 대구 방문해 청년 간담회·홍준표 면담

기사승인 2023-11-08 09:30:59 업데이트 2023-11-08 10:04:09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사진=윤상호 기자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3호 혁신안으로 미래와 청년, 일자리, 민생, R&D 사업 등을 꼽았다.

인 위원장은 8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미래와 청년, 일자리, 민생, R&D 사업 등이 있다. 혁신위원들이 회의를 해야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 있다”며 “내일 오후까지는 좋은 안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만 특별히 대우할 생각은 없다”며 “청년층에서 (여성이) 남성을 다 이기고 있다. 20대 남성들은 시험을 치면 여자들이 많이 되기 때문에 조금 불쌍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성 지도자가 없다”며 “우리는 그걸 올려야 한다. 이 나라는 어머님들 때문에 발전한 거지 남자가 한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당내 분란과 민주당 정쟁을 없애고 정치의 기적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혁신위는 이날 대구를 방문해 청년 간담회 및 홍준표 대구시장 면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윤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언슬전’ 고윤정 “‘오구커플’ 인기 아무도 예상 못해…동기들도 당황”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줄 몰랐어요.”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 한 카페에서 만난 고윤정은 이같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신원호 감독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첫 스핀오프로 화제를 모았다.그러나 ‘언슬전’에는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